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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독보적 2.0 디젤 엔진, 반자율 주행 기능 업그레이드 … 차원이 다른 '왜건'
━ 타봤습니다 볼보 크로스컨트리 볼보가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의 최고급 모델을 내놨다. 모델명은 ‘크로스컨트리’다. S90의 왜건형 모델인 V90의 키를 높인 모델이다. 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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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잠긴 차량 속에서 일가족 4명 구해낸 청년
폭우로 잠긴 차량 안에서 일가족 4명을 구해낸 최현호씨. [사진 광주 광산구, 광산소방서] 폭우로 잠긴 차량에서 7개월 아기와 일가족을 구한 시민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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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14년 만에 부활한 '대통령차' 링컨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을 타고 서울~대전~아산 600㎞ 구간을 시승했다. [사진 링컨코리아]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은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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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미식축구 선수 같은 근육질 차체, 시속 200㎞에도 조용 링컨
━ 포드 ‘대통령차’ 링컨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이 14년 만에 부활했다. 미국차의 특색을 앞세워 독일차 일색인 고급 대형 세단 시장에서 차별화했다. 3.0L 가솔린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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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충돌 방지, 핸들링 자동 제어 … BMW 더 똑똑해졌다
━ E클래스에 뺏긴 수입차 1위 탈환 나선 ‘뉴 5시리즈’ BMW가 21일 공개한 7세대 뉴 5시리즈. BMW 5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제네시스 G80과 함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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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다양한 편의장치 달고 2000만원…오르막 재출발 땐 주춤
━ 중국산 SUV 켄보 600 일부 중국 자동차는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넘어 ‘자동차판 샤오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벌써 이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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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달려나갈 듯한 야생마 … 고속에서 급제동했을 때 반응도 ‘동물적’
쉐보레 카마로SS는 고성능 LT1엔진으로 453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도 4초대에 끊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 한국지엠]간만에 질주 본능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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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3. 기억의 영속
입국장 여객터미널은 귀국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카페로 들어가 자리를 찾아 앉았다. 쥬디가 말하는 것으로 봐서 3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 같았다. 에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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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포트리스 (The fortress) #4. 드라이브 (1)
하루가 지나고 나서야 희경은 침실에서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말을 하진 않았기에 어색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희경이 스스로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 원진의 머릿속엔 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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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 화요일의 남자, 튜즈
┃작가의 말서른다섯, 한창 젊고 아름다운 한 여자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한명도 아니고 두 명도 아니고, 일곱 명의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이야기다.월요일은 엠, 화요일은 튜즈,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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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차 유리창에 터치스크린…영화 보고 주변 검색도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강원도 해수욕장으로 향한 직장인 A씨. 그러나 출발 직후의 들뜬 마음은 도로 정체 탓에 짜증으로 변해 버린다. 내내 에어컨을 켜고 있지만 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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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컨버터블-수퍼카에 하늘이 들어왔다
‘컨버터블’이라 불리는 오픈카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드림 카’다. 최근 수퍼카 브랜드들이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컨버터블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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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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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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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테슬라 전기차, 브레이크 걸렸다
테슬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모델X’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거침없는 질주에 제동이 걸릴까. 최근 보급형 전기차 ‘모델 3’ 출시 계획 발표로 인기몰이를 하던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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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벨트보다 먼저 나온 에어백 … 생명 구하는 골든타임 0.03초
자동차가 갖춰야 할 최우선 과제는 안전이다. 자동차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에어백의 중요성도 보다 높아지고 있다. 현재는 현대차 제네시스 등 국산차에도 최신 4세대 에어백이 장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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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중총궐기' 시위대 6만여명 광화문 광장 진출 시도
14일 서울광장에서 6만4000여명(경찰 추산)이 참여한 '민중총궐기' 집회가 진행 중이다. 광화문 광장으로 진출하려는 시위대와 경찰 사이의 물리적 충돌이 거세지고 있다.이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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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가속페달 누르고 자던 30대 구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에 시동을 켜두고 머리로 가속페달을 누른 채 거꾸로 잠을 자던 30대 남성이 화재 위험 속에서 경찰에 구조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15일 오전 1시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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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교통사고 사망자 왜 줄었을까
고승영서울대 교수 ‘아이가 타고 있어요(Baby in Car 또는 Baby on Board).’ 요즈음 자동차의 뒷 유리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다. 과연 이의 정확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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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과속방지턱 넘고, 시속 280㎞로 내달리고 … 가성비까지 따졌죠
폴크스바겐 골프 GTI가 요철 코스를 통과하고 있다. 방지턱 등 깊은 굴곡과 울퉁불퉁한 노면을 통과한다. 차량의 서스펜션 완성도와 차체 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다. 2차 심사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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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전기모터로 80㎞ 주행, 손목시계로 시동·문 여닫고 …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GM이 전기차 볼트의 2세대 모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볼트는 LG화학과 공동 개발한 배터리와 전기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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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의 한국인은 왜] 김 기사님 전상서
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 전국의 30만 택시기사님, 오늘도 덕분에 무사 출근한 평범한 시민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택시요금 덕에 운전면허증은 비상용 신분증으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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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사각지대 사물 순식간에 알아채 앞유리 디스플레이에 경고 띄워
K9은 기아차가 2012년 5월 선보인 최고급 세단이다. 뼈대는 현대 에쿠스와 나눴다. 기아차가 판매 중인 세단 가운데 유일한 뒷바퀴 굴림 방식이기도 하다. 기아차는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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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빔 쏴대고, 폭죽 던지고 … 알제리 축구는 전쟁이다
지난해 12월 28일 알제리 세티프에서 열린 알제리 프로축구 리그 경기. 리그 1위팀 USM 알제를 맞아 0-1로 끌려가자 세티프의 홈 팬들이 홍염에 불을 붙여 경기장에 투척했다.